안녕하세요! 춘천에 사는 동지입니다. 

이번에는 춘천에서 열리고 있는 ‘찾아가는 작은 콘서트’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. 같이 가실까요?

‘찾아가는 작은 콘서트’는 춘천문화재단에서 관내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.

지난 6월 16일부터 시작되어 11월까지, 6개월 간 총 60회 진행되는데요!

올해 3월 관내 시설 중 희망 시설을 모집하여 대한민국상이군경회, 원광효도의 집 등 13개의 공공목적의 운영 공간을 무대로 진행되는 ‘찾아가는 작은 콘서트’

직접 방문한 ‘찾아가는 작은 콘서트’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. 

국악, 클래식 실내악 등으로 편곡된 이무진의 ‘신호등’에서부터, 실내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악곡들까지.

평소 문화예술의 기회를 쉬이 가질 없었던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멋진 공연을 선물한다는 점에서 제가 찾던시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오는 예술 발견할 있었습니다.

 

By @dongji___ 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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