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0120
- 책 발제 연계 활동 : <큐레이터>
📝 이번 주 파랑은 에이드리언 조지의 <큐레이터>의 연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. 전시 기획 과정을 자세하게 담아낸 <큐레이터>의 내용을 실제 전시에 적용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✨ <문신 展>
국립현대미술관의 <문신 展>을 통해 전시 동선, 공간 구성, 작품 배치 등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알아보았습니다. 책을 통해 이론적으로 안 내용을 실제 전시 사례에 빗대어 이해하고 파랑이들의 관람 경험을 토대로 전시 동선과 리플랫 등 전시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🖼️ <환기 미술관>
김환기 화백의 예술세계를 정리하고 소개하고자 설립된 <환기 미술관>의 사례를 통해 전시와 연계된 행사 기획, 한 명의 작가를 위한 미술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술관 내 배리어프리 도입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🍊 <오렌지 잠>
원앤제이 갤러리의 <오렌지 잠> 전시를 통해 미술관과 갤러리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. 각자가 느낀 차이점과 전시 구현 방식의 차이점을 생각해보며 갤러리의 접근성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.
✒️ <조각충동>
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<조각충동> 전시 사례로 보도자료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. 전시 기획 과정에서 언론 및 홍보 대행업체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이번 연계 활동을 통해 <큐레이터>에서 이야기하는 전시 기획 과정과 큐레이터의 역할에 대해 한층 깊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. 2022-2 파랑도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. 앞으로 이어지는 활동에도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
🌊 comment by @wh.dms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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