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0109
- 책 발제 및 토론: <큐레이터>
📝 이번 주 파랑은 에이드리언 조지의 <큐레이터>를 읽고 큐레이터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!
✨ 큐레이터란?
<큐레이터>에서는 현 시대의 큐레이터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 쉽게 정의할 수 없는 큐레이터라는 직업이 어떻게 등장했고 그 개념을 확장해왔는지 알아보며 파랑이들은 어떤 큐레이터가 되고 싶은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🖼️ 전시 사례 알아보기
책에서는 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. 이를 실제 전시 사례에 대입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또한 한 발 나아가 미디어아트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각예술에서 예술 정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.
🛒 전시를 기억하는 아트 상품
최근에는 전시에서 작품만큼이나 굿즈 상품의 영향력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. 도록부터 엽서, 작품의 특징을 잘 담아낸 트렌디한 굿즈 등 작품의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아트 상품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이번 발제를 통해 큐레이터의 역할뿐만 아니라 전시를 기획하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로 알아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. 파랑은 곧 2022-2 단체 프로젝트 파랑대담 세 번째 챕터로 찾아올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
🌊 comment by @wh.dms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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