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0620
- <빈 공간> 발제 및 토론
🗣 파랑은 이번 주 3주차에 거쳐 진행해 온 <공연예술법 마스터클래스 4막 36장>에 관한 발제, 토론, 팀 토론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책 <빈 공간>을 읽기 시작했습니다! 아직 접근하기 어려웠던 책의 챕터 중 죽은 연극과 성스러운 연극에 대해 발제를 해보았는데요.
✒ <빈 공간>에서 언급되는 고전에 대해 생각해보고, 나아가 현대에서 고전은 어떤 의미를 갖고있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. 나아가, 상업극들로 인해 죽은 연극이 많아졌다고 생각하는 저자의 입장과 달리 기획자의 관점에서 예술과 상업의 충돌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도 이야기해보았습니다!
👥 또한, 죽은 연극의 존재보다 심각한 것이 죽은 연극을 보러가는 관객이 있다는 점에서 이 관객을 부정적으로 바라봐야 할지, 관객없는 공연은 실체가 없다는 점에서 현재 온라인 공연 시장의 발전으로 인해 생긴 관객이 없는 공연은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토론해보았습니다. 그럼 다음 차시에도 계속되는 <빈 공간> 발제와 토론 활동 코멘트로 찾아뵙겠습니다!
🌊 comment by @minjis_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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