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0214
- 연극 '마우스피스', '엘리펀트송' 관련 발제 및 토론
🗣 이번 주 파랑은 연극 마우스피스와 엘리펀트송을 관극하고 발제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!
✍ '마우스피스' 발제에서는 작품의 흥행을 위해 대상화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, 윤리적으로 바람직한 대상화의 기준선은 어떻게 되는 것이 옳은지, 제목이 지니는 의미는 무엇일지 등 창작 윤리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 '엘리펀트송' 발제에서는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, 보호자의 의무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
😊 서로 같은 공연을 관람했는데도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굉장히 다양했는데요, 덕분에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담론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. 앞으로 남은 파랑 활동에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 감사합니다
@evtn_r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