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1206
- '예술가로서의 비평가' 발제
🗣이번 주 파랑은 오스카 와일드의 '예술가로서의 비평가'를 읽고 발제를 진행하였습니다.
🧐비평가와 예술가는 동등한 위치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비평이 예술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, 현시점 문화예술계의 비평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, 바람직한 비평의 기준 등 예술 세계와 비평의 상호적 관계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을 나누었습니다.
🤖최근 한국의 문화예술이 국내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예술을 향유하기 전 올바른 태도를 갖추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. 모두 비평하고 계신가요?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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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evtn_r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