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1112
- 책 발제 연계 활동: 뮤지컬 <어쩌면 해피엔딩>
📝 이번 주 파랑은 <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>의 연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. 책에서 다룬 브로드웨이 뮤지컬 산업 사례를 한국의 창작 뮤지컬 <어쩌면 해피엔딩>에 적용해 조사하고, 발제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주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!
🤖 어쩌면 해피엔딩의 관객과 마케팅
<어쩌면 해피엔딩>은 스테디셀러 창작뮤지컬로 꾸준히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인데요, <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>에서 이야기하는 작품 '브랜딩'에 집중해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. 색감, 일러스트, 화분 등 공연과 관련된 요소들 뿐만 아니라 동일한 공연장에서 주기적으로 공연을 올리는 등 작품 외의 부분도 생각해보며 <어쩌면 해피엔딩>의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.
🧳 브로드웨이 진출
<어쩌면 해피엔딩>은 2016년 뉴욕 리딩, 2020년 브로드웨이 트라이아웃 공연을 진행하고 현재 브로드웨이 초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. <어쩌면 해피엔딩>의 해외 진출 과정을 알아보며 해외 시장 진출 시 전략과 고려할 점은 무엇이 있는지 각자의 의견을 나눴습니다. 더불어 <어쩌면 해피엔딩>의 제작사인 CJ ENM 등 대기업이 공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과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.
💓 뮤지컬 창작 지원 사업
<어쩌면 해피엔딩>은 우란문화재단의 인력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작품입니다. <어쩌면 해피엔딩>의 개발 사례를 통해 다양한 국내 창작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또한 '트라이아웃 공연'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의의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!
<어쩌면 해피엔딩>의 사례를 통해 뮤지컬 산업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 곧 단체 프로젝트로 돌아올 파랑의 다음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
🌊 comment by @wh.dms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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