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0829
- <햄릿> 발제 및 토론
🗣 이번 주 파랑은 <햄릿>에 대한 마지막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! 어려웠던 책을 함께 읽고, 파랑이들이 경험한 다양한 활동에 덧붙여 많은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질문을 미리 뽑아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로 나누었습니다.
🎫 책 <빈 공간>과 연계하여 저번 주차 활동으로 파랑이들이 보고 온 연극 <햄릿>에 대한 심도깊은 발제와 토론을 진행해보았는데요. 스터디 전후로 고전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 부원도, 평소와 같게 이어져 온 부원도 있으며, 나아가 햄릿의 가치와 의의 또한 관극 이후 평소와 달라진 부원, 평소와 같은 부원 등이 생겼습니다. 확실히 책으로만 활동을 끝내는 것이 아닌 대면활동을 이어하니 부원들의 사기나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 것 같았습니다.
🫧 이번 활동을 끝으로 1학기 파랑 활동이 모두 마무리 되었는데요. 6명의 파랑이들이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, 개개인이 진행한 개인프로젝트 모두 여러분이 관심갖고 지켜봐주셔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! 파랑은 잠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더 재밌고, 새롭게 여러분을 찾아뵐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! 감사합니다.
🌊 comment by @minjis_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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