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416
- <큐레이팅을 말하다> 발제 및 토론
🗣 파랑의 첫 스터디 도서는 <큐레이팅을 말하다>라는 책입니다! 28명의 전문가들이 쓴 책을 앤솔러지 형식으로 묶은 책인데, 미술계의 주요 쟁점부터 미술관의 역할이나 제도와의 관계, 미술관 교육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! 파랑은 각각 원하는 챕터를 선정해서 발제했는데 예상했던 모임 시간보다 훌쩍 넘겨 열정 넘치는 대화를 했답니다.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화상 토론을 시도했는데 기대 이상의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: )
더욱이 파랑은 성신스터디그룹을 신청해 한 학기 동안 총 세 권의 책을 읽으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구제척인 계획도 세웠습니다🙂 앞으로 이어질 파랑의 스터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🙏
🌊 comment by @imda_young